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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이슈

아침 공복에 마시는 물이 몸에 좋은 이유

by 아이유쇼 2021. 6. 23.

아침 공복에 마시는 물이 몸에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
공복에 마시는 물이 몸에 좋다는 건 알겠는데 그렇다면 어떤 물을 마셔야 할까?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공복 상태에서 물을 마실 경우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배변활동을 원할하게 해줍니다.

이로써 장내에 노폐가스의 발생을 막아 혈액을 건강하게 해주고
피부노화 예방에 좋은 효과를 줄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렇다면 물은 얼마나 마시면 좋을까요?
성인의 경우 하루에 권장하는 물의 양은 약 2.5L정도 입니다.
물은 일상 생활속에서 땀과 소변으로도 많이 배출되므로
그 이상의 물을 섭취해주어야 좋습니다.


만약 하루중에 커피 2잔 이상을 마실 경우에는
이뇨 현상이 활발하여 수분 배출도 활발해지기 때문에
이때에도 많은량의 수분 보충이 필요하게 됩니다.


아침 공복에 마시는 물이 우리 몸에 좋으려면
어떤 물을 어떻게 마시면 좋을까요??



아침 공복에 미지근한 물을 선택합니다.
물이 너무 차갑게 되면 우리 체내의 체온이 떨어져
면역력 저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반드시 미지근한 물을 섭취하기를 권장합니다.


아침 공복에 마시는 물이 좋은 이유를 살펴볼까요?




1. 밤새 축적된 노폐물의 배출을 돕는다.



아침 공복에 물을 마시게 되면 소변과 함께
밤새 축적된 노폐물들이 몸 밖으로 배출이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사람의 몸은 신진대사량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나 체중의 유지 등에 도움을 줍니다.



2. 수분 부족이 해결된다.




밤에 잠이 들지만 자는 동안에도 우리 신체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땀을 흘리거나 입이나 코를 통해서 수분이 배출 되죠.



이러한 수분의 부족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침 공복에 물을 마시는 겁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미지근한 물을 천천히 마시면

밤사이 부족한 수분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3. 위장 활동을 준비시켜 줍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으려고 할때

입안이 껄끄럽고 먹기에 조금 버거운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는 체내의 위장이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죠.



이처럼 아침에 마시는 미지근한 물은

밤사이 멈춰있던 내장기관을 다시 준비 시키고,

부족해진 수분을 충분히 보충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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